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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문화원 초급 강좌 200기 수료 기념식


  아      래

1.행사 일시 : 2008년 8월 30(토) 오후 3시 ~ 10시

2.행사 내용 :


       1부 : 오후 3시 ~4시 30 : 국제 심포지오

         주제  : '아시아 에스페란토 운동 발전 방안'

               심포지아노 : 서 길수교수 (전 세계 협회 아시아 담당 임원/ 서경대 교수)
                                   에루다 리 회장(국제 문화 예술 연합회/중국)
                                   이중기원장 (아시아 위원장)            
                                   아고우 타카시 선생 (일본 에스페란토 보급회 상임이사)
                        
  2부 : 4시 40~ 5시 30  : 200기 수료 기념식
    
     저녁 식사 : 오후 5시 30 ~6시 30

   3부 : 오후 7시 ~ 10시 : 친교의 시간 (장소: 문화원옆 건물 '승승장구)
    

3. 장소 : 서울 청소년 유스호스텔( 남산)

4. 참가비 : 만원
 
5. 기타 : 상세한 행사 안내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200기 기념 행사 준비 위원장  김 철민
                                                (011)714-9452  popolo@salut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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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ore al la 200-a Kurso de SEK

Memore al la 200-a kurso de Seula Esperanto-Kulturcentro(Prez.LEE Jung-kee), SEK okazigos la feston nome ' Memore al la 200-a Kurso' kun suba enhavo.
SEK atendas vian varman envicigxon kaj kuragxigon.

  * Kiam :  ptm 3-a ~ 10-a, 30-a(sabato) de Auxgusto.2008

  * Enhavo de la festo

      Unua parto (ptm 3 ~4:30 ):  Internacia Simpozio

                    'Kiel progresigi Esperanto-movadon en Azio?'

          Simpozianoj :
                              Prof. SO Gil-su (Eksa estrarano pri azia movado de UEA)  
                              S-ro LEE Jung-kee (Prez. de KAEM)
                              S-ino Eruda Li
                                       (Prez. de Universala  Ligo Kultura kaj Arta el Cxino)
                              S-ro AGOU Takasxi
                              (Konstanta dir. de Esperanto-Populariga Asocio el Japanio)
                                     
      Dua parto (ptm 4:40 ~5:30) : 200-a Kurso-ceremonio

      Vespermangxo (5:30 ~ 6:30)

'Interkona Vespero' okazos je la 7-a horo en la Restoracio 'Songsonggxangu' (najbara domo de Kulturcentro)

  *  Loko : Seula Junulara Gastejo (En la centro de Seulo cxe Namsan)        

         Tiuj,kiuj esperas partopreni en la festo, bv.
                           turni al 'esperanto@saluton.net' (010-3340-5936).


               Preparkomisiono por 'Memore al la 200-a kurso de SEK'
                                                  Prez. KIM Churl-min
                                                  (popolo@saluton.net)

존경하는 에스페란티스토 여러분,


17년전 에스페란토 문화원은 이땅에 에스페란토의 씨를 뿌리는 산실의 임무를 띄고 문을 열었습니다.

소공동에서, 여의도에서, 양재동에서 그리고 지금 명동에서 그 초심을 잃지 않고 에스페란토 월례 강습을 계속하여 2008년 8월, 200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에스페란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에스페란토 문화원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집념과,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운동에 대한 뜨거운 신념을 우리의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문화원의 행진은 계속 될 것이고, 계속 새로운 에스페란티스토는 이곳을 통하여 탄생되리라 믿습니다.

여기 자멘호프선생의 詩 La vojo 중의 한 토막을 옮겨 봅니다.

우리는 (에스페란토의)씨를 뿌리고 또 뿌립니다.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미래의 그 때를 생각하면서,
백개의 씨앗이, 천개의 씨앗이 사라지더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뿌리고 또 뿌립니다.

문화원은 인류 모두가 형제가 되길 바라며 사랑의 언어 에스페란토를 남기고 가신 자멘호프선생의 뜻을 계속 이어 갈 것입니다.

이제 200기를 맞으면서,
문화원은 이제 세계 속의 문화원으로 발돋움하고자 합니다.
에스페란토 운동은 국제 교류를 전제로 할 때 그 의미가 있습니다.

국제 교류를 위해서는 세계의 에스페란티스토와 대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언어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문화원은 더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하여 한국 에스페란티스토의 세계 운동에 동참토록 하고수준 높은 국제 활동을 위한 정보의 제공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유능한 에스페란토 지도자들이 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원이 한국 에스페란토 운동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세계 운동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08. 8.1

                                             서울 에스페란토 문화원 원장  이중기드림



Estimataj esperantistoj,

Antaux 17 jaroj, Seula Esperanto-Kulturcentro(SEK) estis fondita por dissemi Esperanton en tiu cxi tero kun misio kiel naskcxambro de novaj esperantistoj.
Iam en Sogong-dong, iam en Joi-dong, iam en Janggxe-dong kaj nun en Mjong-dong ne perdinte komencan sintenon, SEK dauxrigis sian monatan kurson gxis la 200-a kurso,kiu okazas en la auxgusto, 2008.
SEK kapkusante kore dankas al cxiuj esperantistoj,kiuj sendis kuragxojn kaj helpojn gxis hodiaux.
Al niaj posteuloj SEK intencis montri nerezigneblan fortan obstinecon al Esperanto kaj varman kredon direkte al nia sankta movado.
La marsxado de SEK dauxros kaj senpauxze novaj esperantistoj naskigxos tra tiu cxi centro.

Jen estas la poemo 'La Vojo' verkita de Majstro Zamenhof.

Ni semas kaj semas, neniam laciĝas,
Pri l’ tempoj estontaj pensante.
Cent semoj perdiĝas, mil semoj perdiĝas, -
Ni semas kaj semas konstante.

SEK sekvos la volon de Zamenhof, kiu lasis la lingvon de amo Esperanto al ni. esperante, ke ĉiuj homoj fariĝu kiel fratoj.

SEK starigos sin sur piedpinto direkte al la mondo.
Esperanto-movado estas signifplena tiam, kiam gxi estas funkciata en internacia intersxangxo.
Por internacia intersxangxo, ni devas kreskigi la lingvan kapablon de Esperanto je egalnivela dialogo kun esperantistoj en la mondo.

SEK arangxos la grundon, por ke koreaj esperantistoj envicigxu en la monda movado tra pli vigla internacia intersxangxo kaj provizos la informojn kaj sxancon de lernado, por ke ili aktivigxu en la internacia movado.
Tra tiuj spertoj kaj travivajxoj, kompetentaj gvidantoj en esperantujo naskigxos.

Por ke SEK povu kontribui por Esperanto-movado en Koreio, plie por monda movado, viaj kuragxigo kaj subteno estas nepre necesaj.

                                    Koran dankon.

                                             la 1-an de auxg. 2008

                                                            Seula Esperanto-Kulturcentro
                                                                             Prez. LEE Jung-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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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 년 간 단국대와 한국외대에서 에스페란토를 강의해 온 마영태 씨가 한국 최초로 중국의 난징대학에 초빙교수로 초청되어 출국한다.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에스페란토협회의 어학위원장, 세계에스페란토 학술원 회원 등으로 국제어 에스페란토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활약해오다 이번에 난징대학교에서 개설한 강좌 '언어도입교육을 위한 에스페란토 실험교육'을 위해 초빙교수로 임명된 것이다. 유럽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에스페란토의 언어도입교육의 가치를 실험하여 많은 성과를 얻은 바 있으나 아시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난징대학교에서는 지난 5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국제 언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는데 이 페스티벌에는 70여개의 언어가 소개되었고, 그 중에 영어 부스에 2,000명, 에스페란토 부스에 1,500명, 한국어 부스에 1,300명이 내방하여 관심을 보였다.

이에 고무된 대학 당국은 지난 10여 년 동안 일반 교양강좌와 같이 개설된 에스페란토 과목을 언어도입교육의 차원으로 한 단계 높여 외국어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실험을 하게 된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이 프로젝트는 오는 7월부터 시작되어 3년간 실시되는데, A그룹은 최초 1년간 에스페란토를, 다음 2년간은 프랑스어를 배우게 되고, B그룹은 3년 내내 프랑스어를 배우며, 3년 뒤 두 그룹 모두 같은 조건하에서 프랑스어에 대한 실력을 평가받는다. 지금까지 경험한 서양 여러 나라의 실험 결과대로라면 A그룹의 학생들이 더욱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외국인 초빙교수는 한국의 마영태 씨, 미국의 데니스 키프씨 등이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타 언어 글자판처럼 독립적인 에스페란토 글자판을
지원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스페란토 입력(글자판)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에스페란토 사용자들이 컴퓨터에서는 삿갓이 있는 문자를 입력하지 못해
그 동안 영어 자판에 더부살이 하거나 gx를 입력한 후 ĝ로 바꾸어 주는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에스페란토 글자판을 컴퓨터에 설치하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한 글입니다.


에스페란토 글자판 설치 방법

1. 아래 주소나 이 글에 첨부된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세요.(NgsSetup.msi 1.4Mbyte)
http://moogi.new21.org/bin/NgsSetup.msi

2. Esperanto-Korean2.set 파일을 내려 받으세요.

3. NgsSetup을 설치합니다.

4.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 - 언어 - 자세히 - 설정으로 갑니다.

5. 기본 입력 언어에서 "한국어 -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선택합니다.

6. 같은 창 "설치된 서비스" 메뉴 아래 "키보드" 항목에 있는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선택 후 속성을 누릅니다.

7. 날개셋 제어판 창이 나타나면 창 오른쪽 아래에 있는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8. 위에서 내려받은 "Esperanto-Korean2.set"를 불러 온 후 확인을 누르고 빠져 나옵니다.


이후 부팅을 하면 윈도에서 날개셋을 기본 입력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재부팅 안해도 콘트롤+왼쪽쉬프트를 누르면 이때부터 날개셋 입력기로
에스페란토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설치 후 사용시 글자판 전환하는 법

한<->영

기존 방법대로 한/영 단추를 누르거나
왼쪽 쉬프트+스페이스 키로 전환

에<->영

오른쪽 쉬프트+스페이스 키로 전환

* 에스페란토 글자판.hwp 파일에 글자판 배열도가 들어 있습니다.

NgsSetup.msi   Esperanto-Korean2.set   에스페란토 글자판 배열도.hwp


* 사진은 위촉식 행사 직후 개인적으로 찍은 것이며 언론에 공개된 것이 아닙니다.


<바둑소식> 한해원, 에스페란토 홍보대사 위촉

[연합뉴스 2006-06-28 09:09]

(서울=연합뉴스) 양형모 객원기자= 여자 프로기사이자 바둑방송 진행자로 잘 알려진 한해원 2단이 에스페란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에스페란토협회(회장 이영구)는 지난 26일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한해원 2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희망하는 사람'이란 뜻을 지닌 에스페란토는 1887년 폴란드의 자멘호프 박사가 창안한 국제 공용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는 '1민족 2언어주의'에 입각해 같은 민족끼리는 모국어를, 다른 민족과는 에스페란토의 사용을 주창하고 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4학년에 재학 중인 한해원 2단은 학교 수업을 통해 에스페란토와 인연을 맺게 됐다. 위촉장을 받은 한2단은"에스페란토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으로 바둑책을 에스페란토로 번역해 해외에 보급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ranbi361@gmail.com

blog.yonhapnews.co.kr/ranbi36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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